어제 이사했는데 말일이라고 저번 이사때보다 좀 비싸게 했어요...ㅠ

근데 원래 말일이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이사 약속시간인 8시 정각 딱 맞춰 오셨구요 한 30분?만에 

후다닥 짐을 다빼시더라구요... 속도무엇.. 

그리고 좀 정신 없으실것같아서 남편이랑 빠져나와서 새집 근처 카페에서 시간 떼우다가

정리할때쯤 들어갔는데 원래 고장나있던거긴 한데 헹거를 힘들게 맞춰놓고 쓰고있었는데

다시 원상복구돼서 어떡하나 했는데 팀장님? 부장님?이 한 10분컷으로 맞춰주시더라구여..

대박 놀랐어요... 그거 어떻게 하셨는지... (저랑 남편이랑 둘이서 쩔쩔 맸었거든요 ㅋㅋ)

하나 사야하나 고민했는데 새것처럼 잘 맞춰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ㅜㅜ

그외에도 약속하셨던 냉장고 청소덕에 냉장고가 완전 새거가 됐네여;;ㅋㅋ

주방 여사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정신없어서 이제야 올리는 후기였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