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본가에서 나와살게 되어 이사는 처음 해봤습니다.
1인가구라 짐양이 얼마 안되는줄 알고 친구랑 둘이 옮길까 하다가
생각보다 제가 책이랑 옷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홈케어2424랑 여러 업체 알아보고
여기로 계약했습니다. 짐을 실어보니 1톤차 꽉차게 짐을 실었습니다.
친구랑 둘이 했으면... 막막할뻔 했네요.;;
게다가 엘베 없는 4층이라.... 계속 계단 작업 해주셨는데... 너무 감사하고
괜회 죄송한 마음에 커피를 대접하곤 했습니다.
이사가 이렇게 어려운건지.... 몰랐네요 ㅠㅠ 2년뒤 다시 이사할땐 엘베있는집으로
할까봐요 진짜 감사했습니다. 힘들게 이삿짐 옮겨 주시고 하나하나 정리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